미국 최대 쇼핑몰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에서 암호화폐로 물건을 구매하게 될지도 모른다.
26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몰 오브 아메리카는 암호화폐 결제 등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만한 신기술의 실전 사용 시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설팅회사 맥킨지와 함께 해당 테스트는 27일부터 시작되며, 실생활 암호화폐 결제 기술 개발 스타트업 플렉사(Flexa)가 자문사로 참여한다.
몰 오브 아메리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매업체들에게 어떤 신기술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를 이해하는 데 도움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암호화폐 기술 이외에 증강 현실(페이스케이크), 대화용 인공지능(채터 리서치), 디지털 신호체계(ComQi) 등 기술의 시범도 선보일 예정이다.
플렉사 CEO 타일러 스팰딩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가 최고는 아니더라도, 매우 합법적인 디지털 결제의 한가지 형태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암호화폐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의 합법성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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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