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네트워크 복구→재가동

코스모스(ATOM)가 블록높이 1,933,001에서 네트워크 복구를 마치고 코스모스 허브 2(Cosmos Hub 2)를 재가동했다. 코스모스 노드 운영사인 폴리체인랩스(Polychainlabs)는 이와 관련해 “현재 코스모스 네트워크가 블록검증을 재개했다”라며 “비록 이번 코스모스 허브 3 업그레이드는 실패했지만, 코스모스가 네트워크 복구를 통해 합의 알고리즘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향후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시 CMO “DASH, 프라이버시 코인 아냐”

대시(DASH) 코어 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페르난도 구티에레즈(Fernando Gutierrez)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대시는 프라이버시 코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와 같은 상황은 대시에 대한 이해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라며 “대시의 경우 FATF의 가이드라인을 완벽히 준수하고 있으며, 프라이버시 강화 옵션은 선택사항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브렌단 블러머 “EOS 커뮤니티 의견, No. 1 중요”

이오스(EOS)의 개발사 블록원의 CEO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트위터를 통해 “댄과 나는 분산화된 거버넌스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해 왔다.”라며 “그리고 이와 관련 의미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EOS에 있어 커뮤니티의 의견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네오, 블록체인 프로젝트 최초 ‘닷넷 재단’ 합류

네오(NEO) 재단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닷넷 재단( .NET Foundtaion)에 합류했다. 이를 통해 향후 닷넷 기반의 네오 블록체인 툴킷을 개발, 닷넷 개발자들에게 개발 친화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닷넷 재단은 닷넷 코어(.Net Core), 로슬린 닷넷 컴파일러 등의 프로젝트를 관장하고 있으며 구글, 레드햇, 유니티, 삼성 등이 참여하고 있다.

XRP, ‘익명→익명’ 801억 원 규모 이체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24일 7시 8분(UTC) 익명의 지갑 주소(‘rP8uhT1’로 시작하는)에서 익명의 지갑 주소(‘rB4UtU9’로 시작하는)로 2억 5,000만 XRP(한화 약 801억 원)이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의 해시값은 ‘AEF3F3163E2FF7117307EC2F9117624257838C675270AC0F5B81C13B0D33D4CB’다.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방송관련 소식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