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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곰 vs 황소 세력, 팽팽한 긴장감 ... '가치 교환'의 수단으로 자리잡는 BTC

    • 김카니 기자
    • |
    • 입력 2019-09-16 14:40
    • |
    • 수정 2019-09-16 14:40
황소vs곰, 팽팽한 줄다리기 ⓒTVCC



9월 들어 비트코인(BTC) 가격은 큰 변동성 없이 가격 다지기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강력한 심리적 지지선인 10,000달러를 놓고, 매도 세력 곰과, 매수세력 황소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이상의 가격대를 유지하는 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 등, 펀더멘털(fundamental)도 성장세를 보여, 향후 비트코인의 랠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 전망이 우세한 모습입니다.

트래브스 클링 "비트코인, 가치 저장 수단 → 교환 수단" ⓒTVCC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암호화폐 투자펀드 이키가이의 최고투자책임자인 트래비스 클링(Travis Kling)은, “비트코인은 현재 좋은 가치 저장 수단이며, 가치 교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 몇 년 동안 가격이 오르고 변동성이 줄어들면 거래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미래가 실현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이더리움(ETH)이 최근 저점에서 과매도 상태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강세장의 신호이면서 매수 포지션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라는 분석이 나오며 이더리움이 가격 침체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랠리를 앞두고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주요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며 알트 시장의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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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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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19-09-26 14:03:46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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