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프로토콜 어벤투스(Aventus)는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티켓팅 산업을 만들기 위해 설계된 깃허브 코드를 공개했다.
12일(현지 시간) 어벤투스 네트워크(Aventus Network)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벤트 티켓팅 산업에 더 많은 투명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분산형 오픈소스 프로토콜 ‘어벤투스 클래식(Aventus Classic)’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에벤투스 클래식은 이더리움(Ethereum) 기반 티켓팅 프로토콜로 초당 100표의 티켓 거래 속도를 자랑하며, 레이어 2 솔루션에 의존할 필요 없는 새로운 탈중앙화 글로벌 표준이라는 설명이다.
어벤투스 오픈 소스 커뮤니티와의 첫 번째 커뮤니케이션인 어벤투스 클래식은 누구나 사용가능하다.
에벤투스 설립자 애니카 모나리(Annika Monari)와 알렌 베이(Alan Vey_는 “어벤투스 클래식의 코드 공개를 통해 공정하고 분산된 티켓팅 산업에 대한 비전을 올바르게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벤투스는 어벤투스 클래식 출시를 기념해 사토시 어워즈(Stoshi Awards)와 함께 어벤투스 클래식 댑(DApp) 공모전을 열어, 우승자에게는 15,000달러 상당의 이더리움(ETH)과 VIP 티켓을 수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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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