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 시간) 블랙펄체인(BlackPearlChain)이 2일부터 이틀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서 진행한 두 번째 IEO도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비트소닉에서 8월 26일 첫번째 IEO를 진행한 블랙펄체인은 공개 후 신속하게 전량 매진시킨데 이어 이번 IEO도 성황리에 완판시키며 진행한 모든 IEO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블랙펄체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설계된 새로운 개방형 블록체인 운용 방식 및 네트워크로 다량의 실시간 소액 결제,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실시간 메시지, 전자 상거래, 검색, 공증, 소셜 미디어, 디지털 자산, 추적 가능성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블랙펄체인 IEO를 성공적인 마감으로 이끄는데 기여한 기능은 독창적인 샤딩과 슈퍼라우팅 된 P2P 고속 데이터 통신망에 있다.
현재 퍼블릭 블록체인은 성능이 낮고 비용이 많이 드는 한계점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지원 로딩 밸런스 알고리즘을 통한 샤딩과 합병(merging)을 자동 완성했다. 블랙펄체인은 3계층 샤딩 기술로 샤드 간의 신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인공지능 라우팅 알고리즘과 복수 데이터 서명 기법으로 위조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로운 합의 프로토콜인 ‘VRF 라이트닝 고속 합의’를 구현, 0.3초~3초 내에 라이트닝 합의를 이끌어내 안전하고 빠른 합의를 실행한다. 이를 통해 슈퍼 라우팅 된 P2P 고속 데이터 통신망은 최대 5730 TPS까지 가능해 클라우드 TPS의 높은 수준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펄체인에 대한 업계 반응도 뜨겁다. 한 업계 관계자는 높은 속도와 뛰어난 호환성을 가진 블랙펄체인이야 말로 진정한 분산형 퍼블릭체인이다. 미래에 블랙펄체인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게 되는 것이 IEO의 완판 이유라고 밝혔다.
블랙펄체인은 9월 9일 오후 3시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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