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활성주소수 44,086개...최저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 데이터에 따르면 2일 라이트코인(LTC) 네트워크 내 활성주소수가 44,08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10월 4일, 활성주소수 44,016개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며, 이는 LTC 거래 참여자 수가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테더, 이더리움 네트워크서 천만 USDT 발행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2일 4시 2분(UTC)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1000만 USDT가 추가로 발행됐다. 해당 트랜잭션의 해시값은 ‘0x27b0df3879a34fff8abd827eb0a05892041af7763a8860cafad13ac329a16f19’이다.
외신 “비체인, 트랜잭션 80%가 수수료 위임”
한 외신이 비체인(VET) 전문 데이터 통계 사이트 비체인스탯츠의 보고서를 인용, “비체인 메인넷 출시 이후 처리된 트랜잭션 중 80%에 달하는 거래는 수수료 위임과 관련됐다.”라고 보도했다. 비체인 메인 네트워크에서 지난해 6월 말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총 33,449,167개의 계약을 처리했으며, 그 중 수수료 위임과 관련된 계약은 266,445,400건이다.
ETH 패리티 개발자 “EIP-1884,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 훼손할 수 있어”
이더리움(ETH) 클라이언트 패리티(Parity) 소속 개발자 웨이탕(Wei Tang)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이스탄불 하드포크 중 EIP(이더리움 개선 건의)-1884는 기존 이더리움에 존재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훼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EIP-1884를 지지하지만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지캐시 커뮤니티, PoW→PoS 전환 논의
지캐시(ZEC) 커뮤니티가 지캐시 네트워크의 합의 알고리즘 전환 개선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지캐시 네트워크가 채택하고 있는 기존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을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으로 전환하자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지캐시 개발사 ECC의 최고경영자인 주코 윌콕스(Zooko Wilcox)는 트위터를 통해 “해당 개선안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같은 방안은 ECC의 수석 엔지니어 나단 윌콕스(Nathan Wilcox)가 오래전에 했던 말을 떠오르게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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