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암호화폐 후보로 꼽히는 미국 민주당 후보 앤드류 양(Andrew Yang), 그는 비트코인(BTC)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이어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대선 캠페인 기부금을 비트코인으로 받고 있어 더욱 업계에선 더욱 주목받는 후보입니다.
그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경제에 대한 자신의 비전은 암호화폐 업계 인사들과 같다고 밝혀 다시 한번 그의 암호화폐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는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은 정치와 경제 시스템 권력을 줄이고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고, ‘보편적인 기본 소득(UBI, universal basic income)”의 효율적인 분배를 촉진하는 핵심 도구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혀 다시 한번 친 암호화폐 인사임을 시사했습니다.
또 주변에서 그를 '미래주의자(futurist)'라고 부르지만, 그는 자신이 '현재주의자(presentist)'다 라고 소개했는데요. 앤드류는 “자신이 20년 동안 기술 분야에서 일했고, 무엇이 가능한지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선 캠페인 기부금을 비트코인으로 받고 있는 데 대해 "가치의 교환(exchange of value)"라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의 효과적이고 합법적인 효용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대선 후보의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이 시장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지 시장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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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고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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