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릴, 31일 BEP2 기반 미스릴 토큰 소각
미스릴(MITH)이 “오는 31일 BEP2 기반 미스릴 토큰에 대한 소각 플랜인 ‘2019년 버닝맨(Burning Man)’이 기간내 예정대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토큰 홀더들은 당 분기 내 소각하고자 하는 미스릴 토큰의 수량을 책정할 수 있으며, 소각에 기여하는 만큼 보상이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코인긱, 19일 BSV 해시파워 51% 이상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댄스(CoinDance)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SV(BSV)진영을 이끈 마이닝 풀 코인긱(Coingeek)이 19일(현지 시간) 한때 BSV 해시파워 51.39%를 기록했다. 앞서 코인긱은 51% 이상의 해시파워를 두 차례 장악한 바 있으며, 현재 코인긱의 해시파워 점유율은 36.81%를 기록하고 있다.
더 타이 “과대평가 수준 최저 암호화폐 ‘테더’”
암호화폐 분석 데이터 플랫폼, '더 타이(The TIE)'가 거래량 대비 트윗 활성도를 기반으로 450여 개 암호화폐의 과대평가 정도를 진단한 결과, 과대평가 수준이 가장 낮은 암호화폐로 ‘테더(USDT)’가 선정됐다. 이와 관련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더가 트위터상에서 과도하게 홍보되는 감은 없지 않으나, 하루 평균 200억 달러(한화 약 24조 원)의 거래량으로 인해 과대 평가 수준이 낮은 암호화폐로 선정됐다.”라는 설명이다. 반면, 가장 과대평가된 암호화폐로는 '토큰페이(TokenPay)'가 뽑혔다.
비탈릭 부테린 “ETH 네트워크, 포화상태”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거의 포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같은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기업 또는 조직들이 직면한 장애물이기도 하다.”라며, “모든 컴퓨터들이 각각의 거래를 검증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에서, 1대의 컴퓨터가 평균적으로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거래의 작은 일부분을 확인하는 모델로 진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LTC 해시레이트, 5개월 만에 최저 수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플랫폼 비트인포차트(Bitinfocahrts)에 따르면, 라이트코인(LTC) 해시레이트가 전날 대비 9.52%, 전주 380~400TH/s에서 312.77TH/s로 약 2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일, 반감기 이후 11일까지는 해시레이트의 변동폭이 증가했으나, 지속적으로 하락해 현재 지난 5개월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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