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설의 복서,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이 블록체인 플랫폼 창업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신예 권투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멀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만들어 창업자로 변신한 건데요. 소셜미디어 · 리얼리티 TV · 영화 · 게임 · 라이브 경기 · 베팅 등 멀티 엔터테인먼트용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정한 보상으로 자율권 문제를 해결하며 운영된다고 합니다.
플랫폼의 대표, 파잠 카말라바디(Farzam Kamalabadi)는, “공정한 보상은 자율권(empowerment)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통해 운영된다"라며, "단순한 윈윈(win-win)이 아닌 모든 이해당사자에게 복합적으로 이익이 되고, 대중으로부터 부를 창출하지만 결국에는 참여자와 암호화폐 보유자 모두에게 다시 부가 돌아가도록 되어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타이슨은 “성공한 커리어와 공정한 보상을 위한 길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싶다"라며, “이를 위해 전 세계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열정을 쏟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경험 많은 선수로서 차세대 선수들의 멘토가 되고 싶다는 전설의 복서 타이슨과 그의 블록체인 플랫폼, ‘파이트투페임(Fight to Fame)’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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