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apid’ 트래픽 역대 최고치 기록

최근 리플(XRP) 기반 국제 송금 솔루션 xRapid의 트래픽 증가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리플 프로덕트 부총괄 애시시 빌라(Asheesh Birla)는 “실제 사용자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라이트코인, 코어 0.18 버전 개발 추진

라이트코인(LTC) 창시자 찰리 리(Charlie Lee)가 트위터를 통해 “라이트코인 코어 0.18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작업이 완료되면 모든 코드가 마스터(master) 브랜치로 커밋될 예정이다. 그때까지 코드 커밋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RC-20 토큰, 스마트 컨트랙트 20만 개 넘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배치된 ERC-20 토큰 스마트 컨트랙트가 204,453개를 기록했다. ERC 토큰 중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한 토큰은 바이낸스코인(BNB)으로 43억 달러였으며, 테더(USDT)가 40억 달러, 레오(LEO)가 12.6억 달러 순이었다.

테더, OMNI에서 ERC-20로 전환 중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CTO 파울로 아두이노(Paolo Ardoino)가 트위터를 통해 “테더(USDT)는 자사의 콜드월렛 자산을 옴니(OMNI)에서 ERC-20으로 전환하기 위해 특정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찰스 호스킨슨 “암호화폐 출현, IMF 등에 의문 품은 계기”

카르다노(ADA) CEO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가 “미 의회 의원들의 비난 공세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출시를 더욱 지연시켰다.”라며 “정치권은 달러가 국제 표준이어야만 한다고 여기지만, 이는 곧 권력 남용으로 시스템을 부패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8년 암호화폐의 출현은 사람들이 IMF 등 금융기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만들었으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켰다.”라며 “암호화폐는 유로·달러와 함께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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