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CoinBene)가 문베이스(MoonBase) 프로젝트를 통해 젠서(xensor) IEO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젠서는 블록체인 기반 IoT 네트워크로 이를 활용한 디바이스 ‘게이트웨이(Gateway)’를 통해 건물, 농장, 공장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저전력 장거리 통신 방식을 활용한 게이트웨이는 15Km까지 무선 통신을 제공하고, 현재 통신비가 필요 없는 무선 화재·누수·정전·기기 오작동 센서를 출시했으며, 미세먼지·유동인구 센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젠서 IEO는 오후 4시부터 3회차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차는 판매가 0.013USDT로 판매량 525만, 2차는 판매가 0.015USDT로 판매량 1,225만, 3차는 판매가 0.018USDT로 판매량 1,750만을 기록했다.

코인베네는 이미 문베이스를 통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4월 18일, IOTE를 시작으로 15초만에 완판(6,000만 IOTE) 시켰으며 AIPE, CUST, CPMS, GOM 및 BGC에서 평균 20배 이상 상승했고 5차 선별 항목인 GOM 상승폭은 100배 이상 상승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는 “이전에 문베이스를 거친 프로젝트들은 모두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라며 “이번 젠서 프로젝트도 20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문베이스 7차 선별 프로젝트 젠서는 IEO가 종료된 후, 5일 오후 9시 거래소에 상장해 6일 오후 2시 310% 급등한 0.067USDT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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