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젠서(xensor)의 자체 암호화폐 ‘젠서 코인(XSR)’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CoinBene)의 7번째 문베이스(MoonBase)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오는 5일부터 IE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젠서는 블록체인 기반 IoT 네트워크로 이를 활용한 디바이스 ‘게이트웨이(Gateway)’를 통해 건물, 농장, 공장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저전력 장거리 통신 방식을 활용한 게이트웨이는 15Km까지 무선 통신을 제공하고, 현재 통신비가 필요 없는 무선 화재·누수·정전·기기 오작동 센서를 출시했으며, 미세먼지·유동인구 센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IEO와 관련해 총 토큰량 등에 대해 아직 알려진 바는 없으나 지불 방식은 기존의 거래와 동일하게 USDT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되며, 젠서에 따르면 오는 5일 IEO를 진행한다. 또한 문베이스 종료 후 젠서는 코인베네에 자동 상장되어 거래가 가능하다.
젠서의 문베이스 선정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문베이스의 1~6차 프로젝트의 경우 판매가 대비 적게는 2,000%에서 많게는 9,500%가량의 상승률을 보였기 때문에 젠서 또한 상승 폭이 클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코인베네의 문베이스는 바이낸스의 IEO 플랫폼인 ‘런치패드(Launchpad)’와 유사한 형태의 IEO 프로젝트로, 런치패드 보다 효율적인 상장 과정을 통해 빠른 성장을 도출하는 상장 방식이다. 지난 4월 18일, IOTE를 시작으로 15초만에 완판(6,000만 IOTE) 시켰으며 이후 AIPE, CUST, CPMS, GOM, BGC 그리고 최근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그램(GRAM)’ 판매에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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