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 트럼프 대통령의 '비트코인(BTC)' 발언 등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바라보는 각 국가 지도자들의 의견을 짚어봤다.
◆ 세계 지도자들의 말·말·말(코인텔레그래프 인용)
△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 “나는 비트코인이 뭔지 모르겠다.” - @Ratinho의 SBT쇼, 2019
△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 “나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에 팬이 아니다. 비트코인은 돈이 아니며, 그가치는 변동성이 매우 크고 기반 대상이 미약하다. 규제되지않은 암호화폐는 마약 거래와 다른 불법적인 행위를 촉진시킬 수 있다...” - @realDonaldTrump, 2019
△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 : “양자역학, 이동통신, IoT, 블록체인 등 기술 정보의 새로운 세대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한다.” - @Xinhuanet.com, 2018
△ 일본 아베 신조 총리 : “블록체인은 재정적인 효과 외에도 다양한 산업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일부 지역 벤처 기업은 샌드박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의 유동성을 향상시키키는 세계 최초의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일본 양원 입법부, 2019
△ 몰타 조셉 머스캣 총리 : “블록체인 기술의 부가가치를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적용할 것이다. 이것은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 @Maltatoday.com.mt, 2019
△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 “혁신은 모든 프로세스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만든다. 만약 블록체인에 지적 기록이 등제되어 있다면 다른 누군가가 소유자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을까?” - @President.gov.ua, 2019
△ 알바니아 에디 라마 총리 : “우리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모색하고 있다. 혁신의 기회와 혁신적인 금융 시장의 중심을 설정하는 것은 모든 국가에 열려 있다.” - @Tirana Times, 2018
△ 벨로루시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 : “우리는 비트코인 채굴장을 이어 채굴해 판매 할 것이다.” - @ONT TV 채널, 2019
아직 시장에 대한 우려와 규제 미흡으로 인해 확고한 발언을 내놓은 대표는 드물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의견을 표명하지 않는 국가들이 있어 업계에 대해 어떤 의견을 제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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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