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델리오(Delio)'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Luniverse)'와 상호 기술협력 및 원활한 비즈니스 사업 교류를 위해 파트너 제휴를 체결했다.
루니버스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람다256(Lambda256)’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쉽게 접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솔루션 'BaaS 2.0 루니버스'를 통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델리오는 원토큰 문제를 해결한 SSC(Stable Stake Coin) 토큰 구조를 채택, 메인넷과 디앱(Dapp) 토큰 통합, 크립토 파이낸싱을 특징으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앞서,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델리펀딩'과 기업용 블록체인 ‘비메이커스(B.MAKERS)’ 출시와 최근 동명의 밋업을 진행한 바 있다.
델리오 관계자는 “루니버스의 어드밴스드 서비스 파트너(Advanced Service Partner)로 적극적인 상호 이해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하며, “향후 지속적인 파트너사 협력관계 구축 및 안정적인 플랫폼 제공으로 업계 긍정적인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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