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암호화폐 사기 피해액 2조 7천억 원
국내 암호화폐 관련 범죄로 인한 피해 규모가 최근 2년간 2조7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가 국내 암호화폐 범죄를 집중 수사한 결과, 2017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165건을 적발, 420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사 기간 동안, 투자 빙자 사기·다단계·유사 수신, 암호화폐거래소 관련 범죄로 인한 피해액은 2조 6천985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美 뉴욕, 소유주 없는 암호화폐 국고 귀속 법안
뉴욕 주의회가 소유주가 없는 암호화폐를 주 정부로 귀속시킬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의된 제안서에 따르면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암호화폐는 뉴욕주 감사실(Comptroller’s Office)로 귀속 처리될 방침이며. 귀속된 암호화폐는 거래소 매도 뒤, 주 정부 기금으로 쓰인다는 설명입니다.
✔ 암호화폐 인지도... "리브라, 이더리움 앞섰다"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이토로(eToro)'의 리서치 결과 "미국 성인의 58%가 비트코인(BTC)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페이스북의 리브라(Libra)가 공개 한 달 만에 16% 인지도를 확보한 상태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12%의 인지도를 기록한 이더리움(ETH)의 인지도를 넘어선 결과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日 암호화폐 지지 의원, 재선 성공
일본의 친 암호화폐 후보인 후지마키 다케시(藤巻健史) 의원이 제25회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다케시 의원은 현지 암호화폐 시장의 비실용적인 조세 프레임워크 개혁 및 암호화폐 세금 부과 완화 공약을 내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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