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스테이킹 예치금, 422만 달러 상당 테조스
코인베이스 자체 커스터디 스테이킹 서비스에 422만 달러(약 49억 원) 규모의 테조스(XTZ)가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까지 스테이킹 보상은 약 8,000 달러(약 943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지난 4월,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해, 첫 스테이킹 암호화폐로 테조스를 지원했다. 스테이킹은 거래소 이용자들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예치하면 운용하고 받은 보상을 다시 이용자들에게 나눠주는 서비스다.
비트토렌트 스피드 출시...고속 다운로드 지원
트론(TRX)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SNS를 통해 비트토렌트 스피드(BitTorrent speed) 출시를 발표했다. 비트토렌트 스피드는 P2P 파일공유 플랫폼 비트토렌트(윈도우 버전)과 비트토렌트토큰(BTT)을 통합한 고속 다운로드 서비스로, BTT 결제 시 고속 다운로드를 제공하며 시드(Seed)를 유지 시 BTT를 보상받을 수 있다.
LTC 재단 관계자 “LTC, 유동성 가장 많은 코인”
라이트코인(LTC) 재단 구성원 존 킴(John Kim)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라이트코인은 유동성이 가장 많은 코인이다.”라며 “라이트코인의 다음 목표는 대량 채택이며, 이외 다른 것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있는 팀을 이길 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립토재킹 멀웨어 ‘고랭’, XMR 채굴 중
최근 리눅스 기반 취약 서버를 대상으로 크립토재킹 멀웨어 ‘고랭(GoLang)’이 컴퓨팅 파워를 갈취해 최근까지 2천 달러(약 원) 규모의 모네로(XMR)를 채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멀웨어는 모네로 마이닝 스크립트 XMRig 2.13.1을 사용하며 보안 툴 우회가 가능하고 히스토리 및 로그들을 삭제해 흔적을 찾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댄 라리머 “대규모 IBC 규범화, EOSIO 향상 기여”
이오스(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가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EOSIO 스펙 저장소 릴리즈를 인용, 대규모 체인 간 통신(IBC) 기술의 규범화는 EOSIO 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IBC는 Inter-Blockchain Communication으로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을 연동해 정보 및 자산의 원활한 교류를 돕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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