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채굴에 대한 수요는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부터 점차 이어진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중국 시장에서 중고 비트코인 채굴기 가격은 두 배로 뛰었고, 채굴 장비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비트코인(BTC) 채굴 난이도는 지난달 말 사상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7.93 T를 기록했고. 해시 파워의 양도 함께 증가하게 된 상태입니다.
미국의 채굴기업 '엘리트 마이닝'은 “비트코인 채굴난이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동일한 해시파워로는 비트코인을 채굴하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하며, “난이도는 무엇을 채굴할지 결정하는 수단이자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전했습니다.
채굴 경쟁에 뛰어들게 됐을 때. 전체 네트워크는 블록 채굴 권한을 얻기 위해 더 높은 해시 레이트를 가져야 하므로 채굴에 참여한 업체들은 장비를 추가로 유입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에 독일 암호화폐 채굴 업체인 '노던 비트코인(Northern Bitcoin)'도 중국계 채굴 업체인 비트메인(Bitmain)과 카나안(Canaan)으로부터 5,000대의 채굴기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하면서, 전 세계 채굴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BTC, 내년 반감기 이슈 영향 ⓒTVCC
한편, 비트코인의 내년 5월로 예정된 반감기를 앞두고, 채굴업체 간 경쟁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팀잇(Steemit) 운영자인 문보이저는 “채굴 난이도가 최고치를 찍는다는 것은, 채굴자들 간 경쟁이 심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 보안성도 그만큼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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