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기업 중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의 대표주자인 삼성에 이어, LG전자와 LG상사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운영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LG, '클레이튼'에 합류 ⓒTVCC
LG그룹은 이미 IT 계열사인 LG CNS와 LG유플러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LG전자와 LG상사까지 블록체인 시장에 합류하면서, 산업 전 영역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기대감에 차 있는 모습인데요. LG의 스마트폰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거나 블록체인 앱을 대거 스마트폰에 탑재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카카오 그라운드X는 27일 메인넷 공식 런칭과 함께 플랫폼 인프라를 함께 운영할 파트너 커뮤니티인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는 2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LG그룹 계열사 외에도, 셀트리온, 위메이드, 넷마블, 펄어비스, 네오플라이, 펍지 등이 참여한다고 하네요.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방송관련 소식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블투 너무 잘보고 있어요ㅎㅎㅎ 화이팅화이팅ㅎㅎㅎ
감사합니다~ 바이블리버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