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13,900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주말 10,000달러를 넘어선 이후 닷새 만에 14,00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6월물도, 지속해서 상승세 보이는 중에, 최대 13,900만 달러를 기록한 상태입니다. 또, 비트코인 마감 수치는 선물이 출시된 이후, 지난 2017년 12월 고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거래량이 가장 높은 비트코인 선물 6월물은 최대 22% 이상 상승하며, 13,885달러에 마감한 상태입니다. 이처럼 시장 강세로 인해 여전히 강세론이 우세한 모습입니다.
이토로(eToro)의 애널리스트 사이먼 피터스(Simon Peters)는 "비트코인이 현재의 상승 곡선을 유지한다면, 1~2주 내 2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그의 이런 예측은 지난번 11,800달러에서 2만 달러까지 상승에 소요된 시간을 토대로 한다는 건대요. 그는 "현재 숏 포지션이 증가하면서, 조만간 조정이 올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지속해서 상승 기조를 유지해, 올해 5만 달러에서 최대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기술 차트상 역사적 패턴이 되풀이될 거란 가정 속에, 포모(FOMO) 심리가 적용되면, 사상 최고치 2만 달러를 향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일부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급상승이 있으면, 추세의 지속 여부를 두고 하락이나 조정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일 텐데요. 이미 비트코인으로 이익을 본 투자자들이 다른 알트코인에 눈을 돌릴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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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
상승가즈아아아~
가즈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