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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BTC 향후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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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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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6-26 18:34

비트코인(BTC)이 1만 2천 달러 선을 넘기며, 또다시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BTC 시장 점유율도 60%대를 넘기며, 201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연인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긍정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모습인데요.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주요 기술지표가 두 달 만에 가장 강한 매수 압력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이라 "차이킨 지수(Chaikin Oscillator)가 강세로 전환됐고, 상대 강도지수(RSI)도 과매수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피로 신호는 목격되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런 긍정적 모멘텀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은 랠리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 Chaikin Oscillator 란?

막크 차이킨(Marc Chaikin)의 새로운 거래량 지표로, 단기 ADI 이동평균에 장기 ADI 이동평균을 빼서 오실레이터화 한 지표이다. 이 지표는 가격이 상승하기 전에 거래량이 먼저 상승한다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으며, 오실레이터화 해서 보다 빠른 신호가 나타난다.

▲CZ, BTC 실력 발휘 중 ⓒTVCC

한편,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창펑자오(Changpeng Zhao, CZ)는 "현재 비트코인 시총은 약 2,000억 달러다."라며, "비트코인이 진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 흐름에 따라가야 한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비트코인 상승 랠리가 이어지자, 업계뿐 아니라 미국 경제전문 방송 진행자도 긍정적인 반응의 트윗을 남겨 이목을 끌었습니다.

▲ BTC, 세계적 브랜드 반열에 오를 것 ⓒTVCC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의 진행자 '란 노이너(Ran Neuner)'는 "앞으로 5년 후, 비트코인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며, "비트코인은 비록 마케팅 팀이나 예산, 브랜드 매니저도 없지만, 코카콜라·애플 등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 반열에 올라설 것"이라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과연 그의 말대로 향후 비트코인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비트코인의 상승 모멘텀이 길게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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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1-20 14:56:49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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