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비트코인, 다단계 사기”

트론(TRX)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자신의 SNS에 ‘비트코인 1만 달러 회복 기사’를 공유하며 “비트코인은 가치도 실체도 없는 다단계 사기라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들기에 접하지 말아라.”라며 “비트코인을 수년째 투자하는 사람과 부자에서 폐인이 된 많은 사람들 모두가 인생에서 의지와 방향성을 잃었다.”라고 전했다.

지캐시 운영사, 확장 솔루션에 이더리움 ‘샤딩’ 고려

지캐시(ZEC) 운영사 일렉트릭코인 컴퍼니(Electric Coin Company)가 “최근 ZEC 확장 솔루션으로 이더리움이 개발 중인 샤딩(Sharding)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렉트릭코인 컴퍼니 개발자 다이라 홉우드(Daira Hopwood)는 “샤딩 구현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블록체인이 필요하다.”라며 “2% 미만을 익명으로 처리하는 기존 체인과는 달리, 새로운 체인은 모든 거래를 익명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셉 루빈 “페이스북 ‘리브라’, 겉 탈중앙화·속 중앙화”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이자 콘센시스 CEO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블로그를 통해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Libra)는 탈중앙화라는 양의 탈을 쓴 중앙화 늑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경영을 신뢰하지 않으며, 리브라 역시 믿을 수 없다.”라며 “리브라의 백서는 페이스북의 이름을 강조해, 회사의 이름으로 리브라 프로젝트에 신뢰성을 부여하려는 의도가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블록원 대변인 “블록원, 현재 41개 포지션 채용 중”

이오스(EOS) 개발사 블록원의 대변인 애쉬 오로(Ash Oro)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블록원은 현재 41개 포지션에 대한 인력 채용에 나섰다.”라며 해당 공고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 따르면 홍콩, 블랙스버그, 로스엔젤레스에서 각각 11개, 25개, 5개의 포지션에 대한 인재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플레어, 이더리움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접속 지원

인터넷 성능·보안 선도기업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접속 기능을 지원한다.”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플레어 사용자들은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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