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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에서 빵 사고 암호화폐 ‘캐리’ 받는다

    • 강성경 기자
    • |
    • 입력 2019-06-18 15:54
    • |
    • 수정 2019-06-18 15:53
▲파리바게뜨에서 빵 사고 암호화폐 ‘캐리’ 받는다

18일 블록체인 프로젝트 캐리프로토콜(Carry Protocol)이 SPC 그룹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카페 파스쿠찌 등 전국 6,000개 SPC 매장에서 해피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에게 암호화폐 캐리(CRE)를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캐리프로토콜은 고객이 매장에서 상품 구매해 결제 데이터 제공 시 이에 대한 보상으로 캐리를 지급하는 프로젝트로 SPC 외에도 도도 포인트 우영사 스포카, 반려동물 플랫폼 펫닥, SK플래닛의 월렛 시럽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캐리프로토콜 최재승 공동대표는 “이번 SPC와의 제휴를 통해 2,000만 명의 사용자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캐리프로토콜 사용자가 됐다.”라며 “기존의 도도 포인트와 이번 해피포인트 적립 시 쉽게 캐리프로토콜 사용자가 될 수 있게 서비스를 연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부터 오는 1일까지 캐리프로토콜은 해피포인트와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SPC 매장에서 상품 구매 고객은 해피포인트 2배 적립과 더불어 캐리를 지급받을 수 있다.

강성경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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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19-10-28 14:38:01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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