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 시간)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세계 최대 은 생산업체 Wheaton Precious Metals(WPM)이 금속 회계 처리에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귀금속 회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WPM은 소프트웨어 기업 블록헤드 테크놀로지스(Blockhead Technologies)를 고용해, 블록체인 기반의 금속 회계 프로세스 플랫폼 스탬프(STAMP)를 구축했다. 스탬프는 사용자들이 마이닝 벨류 체인에 대한 인증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WPM은 해당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및 관리 프로세스를 강화해 금속 회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WPM은 지난해 4분기에만 1억 1천만 달러(약 1,300억 원)의 영업 이득을 창출한 세계에서 가장 큰 귀금속 스트리밍 회사 중 하나로 이번 블록체인 도입으로 업계에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 기대가 된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