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국내 프렌차이즈 최초 암호화폐 결제 도입
도미노피자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페이코인(PayCoin)과 파트너십을 체결,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라고 공지했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Danal)'이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페이코인(PCI)으로 상품 결제가 가능하게 된 것. 국내 대형 프렌차이즈 중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한 업체는 도미노피자가 최초다.
폴로닉스, "CLAM...손실 복구 중"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가 최근 일어난 마진거래 서비스로 인한 거액의 손실금 복구에 나섰다. 폴로닉스 측은 트위터를 통해 " '클램(CLAM)' 사건으로 인한 손실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 26일 발생한 암호화폐 CLAM의 갑작스러운 가격 붕괴(Flash Crash)로 인해 마진 대출 풀에서 1,800BTC 손실이 생긴 것. 이로 인해 전체 유저의 0.4%에게 영향을 미쳤고, 비트코인 대출을 16%가량 감소시켰다. 폴로닉스는 이번 급락에 대해 “클램 시장의 유동성 부족과 가격 폭락 속도가 클램의 자동화된 유동성 과정을 일반적인 상황처럼 작동할 수 있지 못하게 만들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존 맥아피, 印 암호화폐 금지령 반박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도의 암호화폐 금지 법안 반박에 나섰다. 그는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자유를 원하는 국민이 자유로운 도구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고 있다"라며, 이어 "해커 집단이 나설 때가 됐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해당 트윗은 삭제된 상태다. 이번 이슈는 최근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를 보유, 거래, 채굴하는 사람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 퍼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럭셔리 명품 기업," 블록체인 기반 명품 인증 플랫폼 활용 의사 有"
명품 기업 '케링(Kering)'이 'LVMH(Louis Vuitton Moet Hennessy)'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명품 인증 플랫폼 '아우라(AURA)'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아우라를 통해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및 고객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케링의 디지털 사업 총괄 그레고리 부트(Gregory Boutte)는“아우라를 통해 인증 절차를 강화하고 공급라인을 추적, 가짜 제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코모도, 아가마 월렛 결함 피해 보상 예정
프라이버시 암호화폐 '코모도(KMD)'가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발생한 "아가마(Agama)월렛 결함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코모도 측은 피해를 최대한 보상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코모도 창시자(James Lee(JL777))가 개인 소유분 중 50만 KMD를 출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상 관련 세부사항을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스릴, 암호화폐 지갑 ‘볼트(VAULT)’ 앱 출시
분산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 '미스릴(MITH)'이 전자지갑 앱 '볼트(VAULT)'의 모바일 버전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현재 볼트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이 출시된 상태로 펀드, 스테이킹, QR 간편 결제, 간편 로그인, 암호화폐 월렛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현재, 볼트(VAULT) 앱은 구글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