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예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CFO 웨이저우(Wei Zhou)가 "2개월 안에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첫 출시되는 스테이블 코인은 영국 파운드화 (₤)와 연동된 바이낸스 GBP(Binance GBP)"라고 언급했다. 앞서,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Changpeng Zhao)는 바이낸스 체인에서 200파운드 규모의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테스트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코모도, 월렛 결함 발견...서둘러 자금 이전 할 것

프라이버시 암호화폐 '코모도(KMD)'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 코모도 월렛인 '아가마(Agama)' 라이브러리에서 결함을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코모도 측은 현재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전하며, 월렛 이용자는 가능한 한 빨리 아가마 내 자금을 이전한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리플, 스위스서 '리플 스위스 GmbH' 출범

리플(XRP)이 스위스 취리히에 '리플 스위스 GmbH(Ripple Switzerland GmbH)'를 설립했다. 암호화폐 규제가 적은 스위스에 자회사 설립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타 국가에 지사 및 자회사 설립 및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플 스위스 GmbH는 기관 투자자 대상 XRP 판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린, 7월 첫 하드포크 진행 예정

밈블윔블(mimblewimble) 프로토콜 기반 익명성 강화 암호화폐 그린(GRIN) 개발자 시스템 전체 업그레이드 및 하드포크 블록 높이와 예상 활성화 시기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현지 시간 7월 17일 블록 높이 262,080에서, 그린 네트워크의 첫 번째 하드포크(Hard fork)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린 코어 개발자 마이클 코드너(Michael Cordner)는 "업그레이드 시점은 변동이 생길 수 있지만, 최대한 정해진 일정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애터니티, 'Fortuna 업그레이드' 완료

오프체인 방식 스마트 컨트랙트 암호화폐 애터니티(AE)가 블록 높이 90,800에서 '포르투나(Fortuna)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포르투나 업그레이드는 온체인 거버넌스의 첫 번째 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7,200만 개 이상의 이더리움(ETH) 기반 AE를 애터니티 메인넷으로 스왑했다.

유럽.일본 중앙은행, 국가 간 결제 프로젝트 테스트 완료

유럽 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ECB)과 일본중앙은행(Bank of Japan, BOJ)이 국가 간 결제 서비스 관련 'Project Stella'의 3단계 테스트를 완료했다. 동기화 및 위탁 기능을 강화해 1단계 테스트에서 제기된 주요 문제 중 하나인 국가 간 결제의 신용 리스크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넴, 카 쉐어링 서비스업체 MOBI 전략적 투자

넴(XEM)의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VC) '넴 벤처스(NEM Ventures)'가 자동차 공유 서비스 제공업체 '모비(Mobi)'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서비스 최적화 및 모비 애플리케이션에 XEM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