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록체인협회 초대회장인 진대제회장이 3월 퇴임의사를 밝인 이후 3개월여만인 오늘(10일)
오갑수 전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차기회장으로 선임될예정이다.
지난해 1월, 한국블록체인 협회가 창립을 맞이하며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이 회장으로 초대되어
블록체인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생태계조성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투기성 논란과 정부의 방관에 블록체인 협회가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는
비판의 여론도 받아야만 했다.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 오갑수 신임회장 선임확정이 발표되면 블록체인 협회의 어떤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지 기대된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