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은행들이 주도하는 유틸리티 결제 코인(USC) 프로젝트가 암호화폐 상용화를 위한 새로운 법인 회사 ‘프날리티 인터내셔널(Fnality International)’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프날리티 인터내셔널은 중앙·상업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발행의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USC 프로젝트 파트너인 나스닥, BNY 멜론, 바클레이스, UBS, CIBC, 고메르츠 뱅크, 크레디트 스위스, ING, KBC 그룹, 로이즈뱅킹그룹 등이 창립 주주가 됐다.
해당 암호화폐인 USC는 각 국가 간 결제 완결성 보장을 위한 중앙은행 법정화폐로 캐나다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일본 엔화, 미국 달러를 지원하며, 향후 여러 법정화폐를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USC 프로젝트는 법률, 규제, 운영 및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솔루션의 생성 및 구축을 촉진하고 있으며, 최근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통해 6,320만 달러(약 747억 원)를 유치한 바 있다.
좋은ㅇ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