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 시간) 비트코인SV(BSV) 진영의 마이닝풀 코인긱(Coingeek)의 창시자 캘빈 아이어(Calvin Ayre)가 BNN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BSV에 대한 옹호적인 의견을 다시 한번 내비쳤다.
캘빈 아이어는 “실제로 크레이그가 라이트가 2009년에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으로 비트코인을 발표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BSV가 비트코인의 원래 버전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등은 크레이그가 기존에 만들었던 모델에서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 나온 것들이며, BSV는 체인에 따른 대량 확장이 가능하나 나머지는 그렇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캘빈 아이어는 “실제로 규모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은 BSV 뿐.”이라며 인터넷을 BSV라고 비유하며 모든 것이 가능한 암호화폐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BSV가 스케일링 로드맵을 따라 계속 확장된다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들은 BSV에 흡수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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