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개발자 육성 강사인 저스틴 문이 남긴 트윗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는 "월가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가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채굴하고 있다"는 트윗을 남기며 큰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이는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사이자 금융 기관 중 하나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텍사스 지사 사무실 가득 비트코인 채굴기를 운영한다는 이야길 전한 건데요. 이를 두고 저스틴 문은 "월스트리트가 비트코인을 채굴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업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트윗을 두고 피델리티 측은 실제로 암호화폐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피델리티의 블록체인 프로그램 관리자 아만다 파비아노는 “이미 피델리티는 수년 동안 공개적으로 채굴을 해왔으며, 채굴 서밋은 채굴 효과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라고 회신했습니다.

일전에도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채굴에 관한 소문은 오래 지속되어 왔었는데요. 2015년 피델리티 암호화폐 부서 책임자 톰 제솝과 로라 신이 “피델리티 CEO 애비게일 존슨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채굴했다”는 증명되지 않은 에피소드를 다룬 바 있어, 이미 비트코인 채굴이 공공연한 진실 아닌 사실이라고 전해진 바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이나 기관에는 아직 비트코인 자산이 없다고 말하곤 하지만 진실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던 것 같네요.
TOLI CHO 기자·서하경 캐스터
◆ YouTube : http://www.youtube.com/c/TVCC-Broadcast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vccMaster/
◆ KAKAO : https://open.kakao.com/o/gYzFvF0
◆ 기사제보 : https://open.kakao.com/o/gllsaR8
[Copyrights ⓒTVCC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CC NEWS]
TELEVISION. CONTENTS COMMUNITY
- New Media TV Contents
- Create New Culture & Business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