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푸드테크 기업 바이탈힌트코리아가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 ‘힌트체인(Hintchain)’을 유명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 2곳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음식 추천 플랫폼 ‘해먹남녀’의 운영업체 바이탈힌트코리아가 지원할 레스토랑은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과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오세득’이다.
바이탈힌트코리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쵸이닷과 레스토랑 오세득에서 자체 암호화폐인 힌트(HINT)를 이용해 결제 할 수 있게 된다.
힌트체인 정지웅 대표는 “힌트체인은 카카오 클레이튼의 푸드 분야 최초 파트너인 푸드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며 “최현석·오세득 셰프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실생활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바이탈힌트코리아는 지난해 6월, 플레이팅컴퍼니와 블록체인 푸드 플랫폼 구축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해당 소속의 최현석·오세득 셰프가 힌트체인의 자문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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