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디앱 역대 최다 DAU 기록
16일 트론(TRX) 기반 디앱(Dapp)이 역대 최다 일일사용자수(DAU)인 102,000명을 기록했다. 디앱닷컴의 보고서에 따르면 트론은 올 1분기 말까지 생성된 트론 지갑 중에서 약 15.46%가 디앱과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트론 디앱 사용자 85%가 이번 1분기 동안 디앱을 꾸준히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날 이오스(EOS) , 이더리움(ETH) 댑 DAU는 각각 135,000명, 14,500명을 기록했다. 한편, 디앱닷컴은 이더리움 디앱 사용자 수가 지난해 대비 4% 정도 감소했으며, 약 600여개의 디앱이 비활성화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트캐시, 버전 업데이트 연기
제트캐시(ZEC)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예정된 v2.0.5 버전 업데이트를 오는 20일 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남미지역, BTC 거래량 역대 최대치 경신
현지 시간 11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세 국가의 BTC 거래량이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 시점 아르헨티나의 거래량은 13,097,360 페소(한화 약 3.47억 원), 콜롬비아 거래량은 10,632,752,608 페소(한화 약 38.48억 원), 베네수엘라의 거래량은 한화 약 90.76억 원 규모로 확인됐다.
비트렉스, BTC 마켓 COVAL·SALT·XCP 상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달 31일, 서큇오브밸류(COVAL), 솥트(SALT), 카운터파티(XCP)를 BTC 마켓에서 폐지한다"라고 전했다.
원코인 “다단계 금융사기 혐의 부인”
전 세계적인 암호화폐 다단계 금융사기를 벌인 '원코인(OneCoin)'이 사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원코인 측은 “폰지 사기란 기존 투자자가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해 수익을 내는 것”이라며, “원코인은 대리업체 등에 보너스 지급을 명목으로 신규 투자자 유치를 강요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원코인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Sofia)에 기반을 두고, 2014년 설립됐다. 이들은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대상으로 다단계 금융사기를 벌였고, 가짜 암호화폐에 수십억 달러를 기부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최대 외환중개사, BCH·XRP 차액결제거래 상품 출시
미국 외환중개사 'FXCM'이 비트코인캐시(BCH)와 리플(XRP)의 차액 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 CFD) 상품을 출시했다. 앞서 FXCM은 BTC. ETH 차액 결제거래 상품을 지원한 바 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