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프랑수와 빌로이 드 골로(Francois Villeroy de Galhau)가 스테이블코인을 전망했다.
1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 정책위원이자 프랑스 중앙은행 빌로이 총재가 스테이블코인의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빌로이 총재는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 등 다른 투기성 자산과는 다르다며 금융시스템 내 역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또한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다른 분류로 나누며 “프랑스 중앙은행이 토큰화 증권, 상품, 서비스 등을 위해 민간에서 진행하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에 대한 관심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빌로이 총재는 2017년 비트코인을 화폐가 아닌 투기성 자산이라고 지적하며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강성경기자 tvcc@tvcc.kr
◆ YouTube : http://www.youtube.com/c/TVCC-Broadcast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vccMaster/
◆ KAKAO : https://open.kakao.com/o/gYzFvF0
◆ 기사제보 : https://open.kakao.com/o/gllsaR8
[Copyrights ⓒTVCC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CC NEWS]
TELEVISION. CONTENTS COMMUNITY
- New Media TV Contents
- Create New Culture & Business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