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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CC 블록체인 단신뉴스] 5월 10일 금요일

    • TOLICHO 기자
    • |
    • 입력 2019-05-10 17:04
    • |
    • 수정 2019-05-10 17:15

▲ 5월 10일 블록체인 단신뉴스 ⓒ TVCC

✔ 美 FinCEN, 은행보호법 관련 암호화폐 가이드라인 발표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반(FinCEN)이 은행 보호법에 관련된 암호화폐 가이드라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암호화폐 관련 기업과 플랫폼 및 개인에 대한 정의와 일부 디앱(DApp)이 미국 화폐 발송자 규제 법률에 제한돼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금융범죄단속반은 지난달 초 '금융거래 주의보'를 통해 북한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로부터 대응조치 필요 국가로 지정됨 함께, 유엔과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다고 설명에 나선 바 있습니다.

✔ 리히텐슈타인, 암호화폐 신규 규제안 통과

유럽의 중부 내륙에 위치한 암호화폐 우호국, 리히텐슈타인 정부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신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법안은 투자자 보호 및 돈세탁 방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디지털 토큰 시스템을 사용한 증권형 토큰 및 실물자산의 토큰화에 대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한편, 아드리안 하슬러(Adrian Hasler) 총리는 리히텐슈타인은 블록체인뿐만 아니라 폭넓은 금융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분야에서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 향후 업계 발전을 위해 당국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中 CAICT "2025년 블록체인 시장 규모 200억 달러 전망"

중국 정보통신연구원, CAICT가 금일 발표한 '블록체인 통신 업계 응용 백서 1.0'을 통해 "글로벌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 규모는 2018년 46억 달러에서, 2022년 139억 달러, 2025년 203억 달러까지 증가해 연평균 42.8%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日 중앙은행 "암호화폐, 투기성 자산"

일본 중앙은행(日本銀行)이 "암호화 자산은 법정화폐가 아니며, 변동성이 커 오히려 투기성 자산으로 사용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이로 인한 대중의 신뢰 훼손을 우려해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업계 동향을 지속해서 감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본 엔화의 시세 급변으로 인한 투기에 대한 견제가 암호화폐로까지 이어진 모습입니다.


TOLICHO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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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19-11-12 11:52:31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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