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 시간) AMB크립토에 따르면 장기적인 베어마켓에서 벗어난 비트코인(BTC)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돌입하면서 올해 세계 최대 기술 기업 애플(Apple)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019년 비트코인의 꾸준한 상승세로 현재까지의 가격 상승이 45% 이상을 기록하면서, 올해 27% 상승해 약 210달러(한화 약 24만 원)를 기록한 애플의 주가를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BTC의 가격 상승률은 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 금 등의 상승률을 상회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최근 비트코인의 5,000달러(한화 약 584만 원) 가격 다지기가 다른 암호화폐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향후 지속적인 상승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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