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캐나다, 최초로 블록체인 국제 결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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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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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5-03 12:47

▲ 싱가포르-캐나다, 최초로 블록체인 국제 결제 성공

2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화청(BAS)과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공동 발표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디지털 통화 결제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라고 밝혔다.

양국 기관은 분산원장기술(DL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통화청에서 캐나다 중앙은행으로 디지털 통화를 제3자 중개 없이 보냈다. 이 과정은 싱가포르 통화청의 DLT인 ‘우빈(Ubin)’과 캐나다 중앙은행의 DLT ‘재스퍼(Jasper)’를 연결해 프로젝트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JP모건(JPMorgan)과 회계 법인 액센추어(Accenture)가 플랫폼 개발을 위해 지원했으며, 거래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

BAS와 BOC 측은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비용 절감 및 효율성을 위해 다양한 블록체인 결제 방식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첫 번째 단계.”라고 말했다

강성경 기자 | 강성경@tvcc.publishdemo.com

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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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ung
2019-11-15 11:00:58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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