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서울 강남 테헤란로 강남N타워에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1000평 규모의 대형 외식공간 레귤러식스가 문을 연다.
레귤러식스에는 △퓨전 한식-월향 △정육점-육그램 에이징룸 △돼지고기-산방돼지 △회-조선횟집 △냉면-평화옥 △로봇 카페-라운지엑스 △VIP공간-알커브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현금은 물론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로 음식 값을 결제할 수 있다.
레귤러식스에 입정하는 외식업체는 블록체인, AI, 로봇 등 신기술을 이용한 식자재 유통, AI 에이징룸, 음료 제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푸드 테크기업 바이탈힌트가 레귤러식스의 공식 음식 리뷰 플랫폼 ‘힌트체인’에 블록체인을 활용해 기록·관리한다.
힌트체인 정지웅 대표는 “레귤러식스를 시작으로 많은 온.오프라인에서 토큰이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처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식산업의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면서 보다 대중적인 암호화폐 사용 및 상용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