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창펑 자오,“암호화폐 이용자 수, 인터넷 이용자 앞설 것”

    • 강성경 기자
    • |
    • 입력 2019-05-01 09:34
    • |
    • 수정 2019-05-02 11:36
▲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 트위터 캡쳐

30일(현지 시간) CCN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공동 창시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몇 년 안에 현재 인터넷 이용자 수보다 암호화폐 이용자 수가 많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인구의 58%, 약 44억명이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암호화폐는 대략 1억 4천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2년 동안 7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창펑 자오의 말처럼 인터넷 이용자 수보다 암호화폐 이용자 수가 많아지려면 암호화폐의 수용이 지금보다 3000%가량 증가해야 된다.

이와 관련해 CCN은 “이러한 창펑 자오의 주장은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암호화폐의 영향력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성경기자 tvcc@tvcc.kr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방송관련 소식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YouTube : http://www.youtube.com/c/TVCC-Broadcast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vccMaster/

KAKAO : https://open.kakao.com/o/gYzFvF0

◆ 기사제보 : https://open.kakao.com/o/gllsaR8

[Copyrights TVCC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CC NEWS]

TELEVISION. CONTENTS COMMUNITY

- New Media TV Contents

- Create New Culture & Business

강성경 기자 | 강성경@tvcc.publishdemo.com

댓글 [ 1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 jaeung
  • 2019-11-18 11:29:53

소식 감사합니다,^^

  • 1
  • 0
답글달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