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가 제시한 새 법안으로 블록체인 도입을 촉진한다.
26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하이오주의 공화당 하원의원 릭 카르파냐(Rick Carfagna)가 정부와 정부 기관이 블록체인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하원법 220’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정부기관은 분산원장을 통해 차량 소유자, 온라인 수렵 면허 등을 정부의 블록체인 활용을 합법화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오하이오주는 미국 최초로 비트코인(BTC) 납세를 채택하는 등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적극 수용하며 규제의 가이드라인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성경기자 tvcc@tvc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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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