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Malacca Strait)의 중요한 선로에 ‘블록체인 도시’ 건설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중국의 건설 및 엔지니어링 업체 차이나 우이(China Wuyi)와 투자 네트워크 SWT 인터내셔널(SWT International)이 말라케 해협을 블록체인 도시로 발전시키키 위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공동 진행했으며 초기 단계까지 1억 2천만 달러(한화 약 1,393억 원)를 투자받을 계획이다.
또한 도시 전체 인프라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게 될 것이며, DMI라고 불리는 암호화폐를 활용하여 도시 내 정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대표 임컹카이(Lim Keng Kai)는 “말레이시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전통산업에 블록체인을 접목하고 있다.“라며 “정부의 승인을 얻어 지역을 발전시킬 몇 가지 계획들을 고안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지난 7년 동안 천연가스, 광물, 목재 등 자원 활용에 힘을 쏟아 자원이 풍부한 파푸아뉴기니에 60억 달러 규모 융자와 원조를 제공한 바 있다.
강성경기자 tvcc@tvc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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