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오비 재팬·FDAG 등 규제 이행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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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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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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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4-25 17:22

▲ 日, 후오비 재팬·FDAG 등 규제 이행 X

일본 금융당국이 일본 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사전에 예고 없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24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이 △고객 보호 조치 이행 △규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후오비 재팬(Huobi Japan)과 피스코 디지털 자산그룹(FDAG)의 현장조사를 불시에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일본 당국의 현장 조사 결과, 두 거래소 모두 고객 보호 및 규제 준수를 위한 필요 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 일본 내 암호화폐 시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규제 기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위반에 대해 증거를 충분히 확보할 경우, 거래소 영업을 정지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일본 금융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불충분한 점 몇 가지를 발견했으나, 어떠한 조치를 위할 것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강성경 기자 | 강성경@tvcc.publishdemo.com

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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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ung
2019-11-20 11:39:11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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