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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 5500달러 돌파, 분석가들 다음 목표 ‘6000달러’ 전망

    • 서하경 기자
    • |
    • 입력 2019-04-23 14:54
    • |
    • 수정 2019-04-23 14:55

비트코인이 지난 12시간 동안 단기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주요 거래소에서 5,500달러 선으로 올라섰는데요.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상승 흐름을 읽어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크립토랜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주일 동안 정체하면서 가격 범위가 좁아지고 저점이 높아지는 '불리시 페넌트(bullish pennant)' 패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는데요. 그는 "만약 고전적 기술 패턴이 적용된다면, 비트코인은 잠재적으로 6,000달러 이상의 대규모 브레이크아웃 즉,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이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크립토랜드, BTC `불리시 페넌트` 진입

코인데스크 또한 이날 “비트코인의 14주 RSI(상대강도지수)가 핵심 저항 범위인 53.00-55.00를 넘어 장기 강세장으로 돌아섰다”며, “향후 몇 개월 안에 6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6,000천 달러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지지를 얻고 있는 반면,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인 리사 에드워즈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6,000달러 이상의 큰 폭의 상승을 보일 수 지만, 4,700달러 선의 되돌림(retracement)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올해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수익을 내고 있던 라이트코인이 최근 숨고르기 장세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그간 라이트코인은 오는 8월 예정된 반감기 이슈로 30달러에서 100달러 가까이 상승하며 랠리를 펼쳤는데요.

▲ LTC, 숨고르기 장세

비트인포차트는 “최근 라이트코인의 해시파워가 사상 최고치인 360TH/s를 경신하며, 약 321%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미국 포브스지에 암호화폐 기고가 빌리 밤브루는 지난 3월 "라이트코인 가격이 라이트코인 재단과 개발자들의 코인에 대한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개선하려는 강한 노력에 반응하고 있다”며, "라이트코인이 올해 말까지 리플을 뒤집기에 충분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숨고르기 이후 어떤 랠리를 이어갈지 라이트코인의 행보를 지켜봐야겠네요.

서하경 기자 | 서하경@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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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1-23 13:59:05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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