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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세레나 윌리엄스 '코인베이스'에 투자

    • 서하경 기자
    • |
    • 입력 2019-04-22 22:24
    • |
    • 수정 2019-04-22 22:25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투자했던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윌리엄스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 론칭한 세레나 벤처스를 통해 30개 넘는 회사에 투자해온 사실을 전했는데요, 여기에는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포함됐다고 전해지면서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 세레나 벤처스, 코인베이스 투자 유치

세레나 윌리엄스의 포트폴리오는 120억 달러에 규모로, 투자는 주로 초기 단계의 기업에 집중돼있고, 투자사들끼리의 활발한 파트너십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윌리엄스의 거래소 투자 행보가 알려지면서, 블록체인 관련 투자액 증가세도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네요.

한편 바이낸스가 BNB 사용 방식과 관련된 백서의 문구를 변경했습니다.

바이내스가 처음 백서를 공개했을 때, BNB토큰을 BuyBack 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와 수익을 공유하겠다고 밝혔으나 최근 백서에는 바이백이 아닌 소각(BURN)이라는 용어로 공지 없이 조용히 변경해 지적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 바이낸스 백서 문구 변경!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각국 정부의 규제화 움직임에 대비한 조치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BNB 토큰에 대한 규제 당국의 해석이 달라질 가능성은 낮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바이낸스가 BNB를 재매입 하겠다는 용어를 예고 없이 소각으로 문구로 조정한 것은 터무니없는 경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서하경 기자 | 서하경@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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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1-23 13:59:25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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