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IBM 블록체인 프로젝트 참여
독일의 자동차 제조 그룹 폭스바겐(Volkswagen)이 기차의 리튬이온전지에 들어가는 코발트 관리를 위해 IBM의 블록체인 기반 코발트 공급망 추적 프로젝트에 합류합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으로 관리되는 코발트 생산, 유통, 공급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입니다. 폭스바겐 측은 “영구적이고 안전한 기록을 통해 책임 있는 광물 공급 요건을 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러시아, BTC로 서버 임대...美 대선 조작 가능성
✔ 美 대선 후보, 암호화폐 정책 성명 발표
미국 대선 후보인 앤드류 양(Andrew Yang)이 암호화폐와 관련된 정책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성명은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토큰의 정의, 토큰의 증권법 적용, 암호화폐 거래 과세, 당국의 규제 권한 등을 담고 있습니다. 앤드류 후보는 "현재 미국의 각 주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상반된 규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런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국의 해당 분야 투자가 다른 국가보다 뒤처질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BSV 상폐 영향.... BCH 상폐요구
거래소의 BSV 상폐가 이어지는 가운데, BCH 상폐 청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 기재된 청원서에 따르면 “많은 거래소가 BSV 상폐를 결정지었으며, 혼란 방지하기 위해 BCH 또한 상장폐지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SBI Virtual Currencies가 BCH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