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이 함께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러닝코인(Learning Coin)’을 출시했다. 해당 코인은 두 기관 내부에서만 사용될 예정이며, 금전적 가치는 없다.
러닝코인은 테스트 기간 동안 특정 교육 성과를 달성한 직원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코인이다. 두 기관은 러닝코인 출시로 암호화 자산 기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IMF는 “암호화 자산과 분산원장기술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정보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전 세계 은행과 규제기관은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기술을 따라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IMF와 세계은행은 이번 테스트를 거친 후 스마트 컨트랙트, 자금세탁방지, 투명성 수준 향상 등에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경기자 tvcc@tvcc.kr
◆ YouTube : http://www.youtube.com/c/TVCC-Broadcast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vccMaster/
◆ KAKAO : https://open.kakao.com/o/gYzFvF0
◆ 기사제보 : https://open.kakao.com/o/gllsaR8
[Copyrights ⓒTVCC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CC NEWS]
TELEVISION. CONTENTS COMMUNITY
- New Media TV Contents
- Create New Culture & Business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