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 시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한국의 암호화폐 투자 현황에 대한 질문에 ”한국은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허위 거래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라고 답했다.
해당 답변은 조셉영이 본인의 트위터에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지난 4일 비트코인(BTC) 선물이 5억 4,600만 달러(한화 약 6,222억 원)를 기록했으며, 거래 대부분이 아시아에서 발생했다.”라고 게시한 뒤 달린 답변이다.
이어 그는 “CN렛져(cnLedger)의 보도대로 중국 장외거래(OTC) 마켓에서 강력한 BTC 매입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 초 CME에서의 비트코인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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