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소 크라켄 ,임금 체불 혐의로 기소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계약 불이행 및 임금 체불 혐의로 기소 처리됐습니다. 크라켄의 뉴욕지역 기관 대상 판매 및 거래 부서 최고운영책임자 조나단 실버맨(Jonathan Silverman)은 계약 당시 연봉 1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7천만 원 상당의 계약체결과 및 해당 부서 연 매출의 10%, 스톡옵션(stock option) 등을 구두 계약했으나, 계약금 지급 불이행을 이유로 해당 거래소를 기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튀니지 중앙은행, 국정화폐 블록체인 응용 방안 모색

✔ 미쓰비시, 자체 암호화폐 비즈니스 모델 구축

일본 대형 은행 미쓰비시UFJ가 연내 자체 디지털 화폐 MUFG 발행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나섭니다. 이와 관련해 미쓰비시 측은 "향후 현지 리테일 업체와 기업이 미쓰비시의 디지털 화폐를 시중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는 설명입니다.

✔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사칭 피싱 채널 확산...주의당부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아임토큰(imtoken)'을 사칭한, 피싱 시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격자들은 텔레그램(Telegram)에 아임토큰의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관리자로 속여, 프라이빗 키 등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채널 이용자는 6000명을 넘어선 상태며, 다수의 유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블록체인 보안 기업 존윅(Johnwick)은 프라이빗 키를 요구하는 피싱 채널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