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10억 달러 모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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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즈의 저널리스트 나다니엘 포터(Nathaniel Popper) 트윗

최근 페이스북(FACEBOOK)이 스테이블 코인 제작을 위한 펀딩을 준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즈의 저널리스트 나다니엘 포터(Nathaniel Poppe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프로젝트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원)를 투자할 VC 회사를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블록체인의 특성 중 하나가 ‘분산’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페이스북이 외부 투자자를 확보하는 것은 해당 프로젝트를 보다 분권적인 진행을 유도하며 통제의 집중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페이스북은 투자금을 암호화폐를 위한 담보의 사용을 이야기한다.”라며 “은행 계좌에 있는 외화와 고정되어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설계했다.”라고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을 언급했다.

최근 페이스북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왓츠앱 용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강성경 기자 | 강성경@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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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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