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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과기정통부, 블록체인 시범사업자 12개 선정

    • 강성경 기자
    • |
    • 입력 2019-04-08 08:39
▲ KISA-과기정통부, 블록체인 시범사업자 12개 선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블록체인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나선다.

7일 KISA와 과기정통부가 공공부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공공서비스 혁신시키기 위해 ‘2019년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

해당 수행 사업자는 △국가기록원 △방위사업청 △병무청 △부산광역시 △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정사업본부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부발전 △환경부 등 총 12개이다.

사업자들은 각각 △블록체인을 적용한 신뢰 기반 기록관리 플랫폼 구축 △방위사업 지원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반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서비스 구축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병원 서비스 개발 시범사업 △시간제 노동자 권익보호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서비스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반 전자우편 사서함 시범사업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폐배터리 유통 이력 관리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블록체인 기반 REC 거래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이력 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LG CNS, KT, 틸론, 한컴시큐어, 코인플러그 등 32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지원 규모는 8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강성경 기자 | 강성경@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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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19-12-02 13:00:10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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