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T, '스테이블 코인' 출시 임박

IOST(IOST)가 공식 트위터 통해 이달 내로 IOST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코인 iUS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USD 발행을 통해 IOST 생태계를 안정과 신규 사용자 및 자본 유입 촉진하는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GXC, 신뢰 컴퓨팅 기반 프로토콜 개발 착수

GXChain(GXC)이 오는 10일 신뢰 컴퓨팅 기반 프로토콜(Trusted Computing Protocol) 백서 정식 버전 발표와 함께 개발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신뢰 컴퓨팅 프로토콜'은 보안성이 강화된 데이터 컴퓨팅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기반해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가치 공유 등을 통해 참여자 신뢰 관계를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GXC는 “데이터 경제 기술 개발에 집중, 조만간 관련 기술 상용화에 나설 것”이며, “신뢰 컴퓨팅 기반 프로토콜 로드맵은 비즈니스 분야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LA 메인넷, BTC와 채굴 연동

엘라토스(ELA)가 대형 채굴풀 3곳(BTC.com, ViaBTC, BTC.TOP)이 엘라토스 메인넷인 ELA AUXPoW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엘라토스의 메인 체인과 BTC.com이 함께 AUXPoW 공동 채굴 기능을 개발에 나선다. 앞으로 공동 채굴 알고리즘 시스템으로 신뢰도 확보가 가능하며, 비트코인 채굴자는 추가 수수료 없이 ELA를 얻을 수 있게 된다.

NGM,  ETP 서비스 시작 

스웨덴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NGM(Nordic Growth Market)가 최근 리플(XRP)과 라이트코인(LTC)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상품인 ET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유럽 투자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발행사는 XBT Provider이다.

바이낸스 "싱가포르서 국부펀드와 거래소 사업 추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싱가포르 국부펀드와 손 잡고 핀테크와 블록체인 생태계를 연결하는 시도를 본격화한다. 바이낸스 창펑자오(Changpeng Zhao)는 국내 공개 기자회견을 통해 “국부펀드의 참여로, 관계 당국과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탈중앙화 방식 거래소 프로젝트와 거래소 IEO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낸스 싱가포르는 이번 달 안으로 법정화폐 마켓 오픈 준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