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썬 게이트 린사모, 암호화폐 ‘작전’... 의혹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타이완 출신 ‘린사모’가 대규모 자금을 암호화폐 거래소에 조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대규모 불법 자금을 암호화폐 거래소 작전으로 조달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찰은 현재 린사모의 금고지기인 안 모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투자금 조성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암호화폐 해킹 20건...약 220억 원 피해 발생
✔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우선심사 대상에 블록체인 포함
금융위원회는 지난 1일 혁신금융심사위원회 개최와 함께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이번 우선 심사 대상에, 블록체인과 AI 같은 신기술을 접목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채택되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샌드박스의 모든 절차는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고, 연중 중단없이 신청 수요에 상시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금융위원회는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서 테스트 비용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 지원까지 집중적이고 유기적인 지원을 이뤄지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파키스탄, '암호화폐 전담기구' 출범
파키스탄에 전자화폐 기구인, 'EMIs'가 설립됐습니다. 파키스탄 연방정부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를 기초로 조례안을 발표했으며. 해당 기구는 향후 EMI 라이센스를 발급하고, 규정을 어긴 업체에 대해 영업을 중단 및 금지하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파키스탄 재정부 관계자는 "해당 기구는 향후 암호화폐 기반의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을 방지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